Exhibitions & Projects

메타-개념주의로서의 스키매틱 미디엄
2024.09.05
에이프로젝트 컴퍼니는 급변하는 동시대 미술계를 바라보고 이에 대응하는 자신만의 조형어법을 고안하여 작품세계를 펼쳐나가는 김희조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The Viewing Room
2022.11.01 - 2023.01.31.
한국 작가들의 해외소개를 위한 글로벌 온라인 아트마켓 플랫폼 K-artist.com에서 운영하는 A gallery에서는 선별된 작가 4명; 박미나, 정수진, 임선희, 김희조의 대표작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품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니 아래 담당자에게 사전 문의 후 관람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Art Room QUAD & Circle
2022. 07. - Permanent Installation
에이든청담은 단순한 숙박공간을 넘어 동시대 노매딕 피플의 역동적이며 다채로운 삶을 담아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 첫 프로젝트로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Art Lobby와 Art Lounge, 그리고 Art Gallery를 만들었으며, Suite Room을 Art Room으로 만들어 “Stay with Art”라는 에이든만의 미션과 비젼을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Aiden 디 아트 호텔의 첫 아트룸 ‘Quad & Circle’은 디지털 이미지를 회화로 재현하여 유명해진 박미나 작가와, BYR (Blue, Yellow, Red) 컬러와 강렬한 조형을 조합해내는 김희조 작가의 아트월로 만들었으며, 작품의 컨셉에 맞게 모든 공간과 가구를 디자인하여 완성했습니다.

BYR- Organic Schemata(OS)
2021.08.20 - 09.18.
BYR OS 는 ‘Blue’, ‘Yellow’, ‘Red’를 구성하는 유닛 중 각각 세 개씩을 선별하여 서로 다른 색채들을 하나로 조합한 결합체이다. 작품명의 OS 는 ‘유기적 도식체계 Organic Schemata’의 약자로서 BYR Prime Elements 와 어떤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면서 확장해 가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에이갤러리는 지하 1층 컨벤션홀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전문 갤러리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작가들의 엄선된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자 호텔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전문으로 운영하는 공간이다. 에이프로젝트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에이 갤러리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회화작가 홍경택, 정수진과 차세대 회화작가 중 한명으로 부상하고 있는 김희조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Aproject X Kim Heejo
2021.08 - Permanent Installation
에이프로젝트컴퍼니와 에이든청담 호텔이 함께한 이 작품은 호텔을 문화 체험과 교류의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호텔 로비 전체가 하나의 설치 작품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감각적인 컬러와 세련된 기하학적 조형으로 통일시켰고 무버블 컬러 패널 등을 통하여 동시대 노매딕 피플의 역동적이며 다채로운 삶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1층 로비를 권오상, 지용호, 김희조 등 국내 유명작가들의 예술 작품과 아트 프로젝트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BYR Light Project
2021. 01. 01 – Permanent Installation
에이라운지는 호텔내에서 운영되는 국내 최초의 동시대 미술 전문 갤러리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함과 동시에 캐주얼 다이닝과 수제맥주를 즐기고 이벤트와 공연을 개최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BYR Prime Elements
2020. 05.13 - 06.27.
’BYR Prime Elements’는 Blue, Yellow, Red 각각 33개씩 총 99개로 이루어져 있다. ‘Blue’는 ‘정사각형’을 기본으로 한 33개의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사각형의 네 점으로부터 시작되어 생략, 확장 혹은 원의 형태와 결합되어 다양한 조형요소를 구축함으로써 현실세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마음과 물질의 모든 상태를 나타낸다. ‘Yellow’는 원에 내접하는 ‘정삼각형’을 모티프로 하여 33개의 기하학적 형태들과 조합된다. 이 유닛들은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 존재하는 자연의 조화로운 구조와 반복, 리듬, 분석적 접근 등을 보여주기 위한 것들이다. ‘Red’는 ‘점’으로부터 시작된 33개의 유닛들이다. 유선형이나 비선형 들의 곡선들이 점과 어우러지도록 구성되며 중력, 에너지의 이동, 궤도, 빛처럼 자연에서 비롯되는 물리적인 현상이나 힘의 변환 등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