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EJO KIM
Schematic Medium
스키매틱 미디엄의 원리를 활용한 작품은 작품의 전개 방식이 특정한 원리에 따라 구조화되므로써 특정 주제나 원리에 대해 심도 있는 탐구가 가능하며, 각 작품 간의 일관성을 유지하여 스타일이나 개념을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정립한 시리즈 형태로 전개되므로써 더욱 효과적으로 개별성과 독창성을 드러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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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조의 작품은 고도로 상호 연결된 피스(piece)들이 수십, 수백 점 모여 하나의 연작을 구성한다. 선, 형태, 양식, 색채를 기본적인 조형 요소로 삼아 개별 작품을 제작하되, 작가의 사고방식과 개념에서 비롯된 분석과 분리, 독립과 조합, 그리고 계열화와 재맥락화를 거쳐 작가의 스키마타를 전달한다. 이처럼 김희조는 자신이 살아가는 세계와 이에 대응하는 자신의 세계관, 그리고 이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예술가의 통찰력과 예술적 종합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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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R 99 Prime Elements 연작은 스키매틱 미디엄의 개념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핵심 축이다. 이 연작은 Blue(블루), Yellow(옐로), Red(레드) 각각 33개씩 총 99개의 유닛으로 구성된다. 45.72cm의 직경과 2.54cm의 두께를 가지며, 중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만든 원 형태의 유닛들이다.
BYR ORGANIC SCHEMATA
BYR OS 시리즈는 BYR Prime Elements 99개 유닛이 지닌 원형 구조와 그로부터 파생된 ‘개념적 실천 과정(Conceptual Practice)’을 기반으로 한다. 각 유닛은 Blue(정사각형/인간), Yellow(정삼각형/자연), Red(원/우주)의 고유한 코드를 지니며, OS 작업에서는 이 중 세 가지 유닛을 선택하여 관계·구조·전환에 따라 다시 구성한다. 이러한 방식은 조형적 배열을 결정하는 선택이 아니라, 인식 구조를 재배열하는
BYR QUAD ORIGIN
BYR Quad Origin (QUAD) 시리즈는 BYR 시스템의 세 근본 요소—Blue(정사각형/인간), Yellow(정삼각형/자연), Red(원/우주)—를 가장 최소화된 기하학적 단위로 환원하여, 조형 언어가 발생하는 구조적 원리를 탐구하는 작업이다. 그러나 QUAD는 단순한 기초 축약판이 아니라, 세 요소가 서로 작동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네 번째 구조적 차원(Origin)’을 시각화하는 조형 실험이다. 이는 BYR 시스템의 전체 구조
ONE HOUR SERIES
All done within 1 hour
SCHEMATIC PAINTING
이 작품은 "코어 서칭 드로잉"을 평면에 적용하여 제작된 "스키매팅 페인팅"이다. 나는 회화를 미디엄으로 삼아, 오브젝튀얼한 접근 방식과 색상에 반사되는 조명 효과를 통해 인상주의에서 강조된 빛의 개념을 재해석하였다.
CORE-SEARCHING DRAWINGS
'Semi-Circle & No.9' 시리즈는 Schematic Medium의 초기작업으로, 반원의 형태와 숫자 9를 반복적으로 작업함으로써 나 자신을 포함한 인간 존재의 가능성과 현실적인 한계를 탐구하는 작품이다.
ARTIST'S NOTES
작가노트에서는 나의 예술과 삶을 향한 태도, 작업을 펼쳐가는 과정과 그 과정들 속에서 탄생하는 다양한 생각들을 소개한다.
Exhibitions & Projects
Exhibition
메타-개념주의로서의 스키매틱 미디엄
2024.09.05
에이프로젝트 컴퍼니는 급변하는 동시대 미술계를 바라보고 이에 대응하는 자신만의 조형어법을 고안하여 작품세계를 펼쳐나가는 김희조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